
- 제목
- 빼곡하고 알찬 여행
- 내용




오학년 아이들데리고 간 기차여행 ! 처음 간 곳 상주 삼백의 고장에서 들판의 모내기를 만나고 살짝 내린 비로 날씨는 여행하기에 더없이 시원하고 안성마춤. 아이들이 직접 한과를 만들고 승마도 타고. 경천대 길손 선손선생님의 이야기가 있는 조각공원을 거닐어 낙동강 믈길에 배를 타고 너무 생생하고 감탄하게 하는 자연생태관을 보고 배가 고플 즈음 만난 저녁 뽕잎밥은 기가 막히는 맛으로 깨끗한 한 상 차림으로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었다. 상주여행은 하나하나 고객의 입장에서 그려놓은 멋진 하루의 캠퍼스로 꽉 차 있다. 외국에 나간 남편에게 궈국하면 함께 또 가자고 했다. 멋지고 알찬 여행 감사해요
이전글정말 오랜만..가족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