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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 -예천편-
작성자 | 경북지기 등록일자 | 2012-02-23 조회 | 8455
- 내용

 

추운 겨울도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르고 따스한 봄기운이 조금은 느껴지는 2월의 셋째 주 주말

지루한 추위에서 잠시 벗어나고픈 마음에,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평소 기차여행을 좋아하는데, 마침 대구 경북 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를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조금은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 간단한 소개부터 드리겠습니다.

 

 

오전 8 34분 동대구역에서 출발하는 관광순환테마열차를 타기 위해 서둘러 향했습니다.

 

 

동대구역으로 가는길, 눈부신 아침 햇살이

행길에 오르는 저의 들뜬 마음을 더욱더 설레게 하네요^^

 

 

 짜잔~!! 드디어 이번 여행의 발동무가 되어줄 순환테마열차가 있는 동대구역이 보이고,

저는 늦지 않기 위해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열차를 타러 가는 길, 경북관광열차를 소개하는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지금 발길을 재촉하는 사람들, 모두가 경북관광 순환테마열차를 이용하는 듯 보였어요. ^^

 

! 동대구역에서는 기차를 타는 게이트가 많은데요, 주로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는

Track1번에서 출발준비를 한다고 하네요?

열차 이용하실 때 조금 헷갈릴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 드디어 Track1번을 따라 내려가보니 드디어 귀엽고 예쁜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가 보이네요?

 

 

다른 기차들과는 다르게 알록달록한 모습이 너무 귀엽고 예뻐보이죠?

시간이 조금 늦은 관계로 기차의 옆면은 좀 있다 도착지에서 촬영하기로 하고

우선 서둘러 탑승하기로 했습니다.

 

참 제가 아직 이번 여행의 목적지를 알려드리지 않았네요~

제가 오늘 갈 곳은 패키지관광 상품 상주,문경,예천,영주,안동,의성 총 6개 지역 중 예천입니다.

 

예천은 충효의 고장으로 너무 잘 알려져 있죠?^^

1300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충효의 고장 예천은 역사와 전통에 걸맞게

많은 문화유적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잘 간직한 청정자원이 산재해 있는 곳입니다.

 

도시에서 빡빡하고 바쁘게 생활을 하는 저에게 이번 예천으로의 여행은

너무나 달콤한 휴식같은 여행이 될 것 같네요~

 

부푼 마음을 안고 열차 안에 탑승한 저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구요?. 솔직히 겉모습만 알록달록 하지 속은 일반 여느 기차와 같다고

생각했던 것이 저의 큰 오산 이였던 겁니다.

 

여기서 잠깐!! 전체적인 관광순환테마열차의 구조를 알려드려야 할 것 같네요^^

 

 

순환테마열차는 총 1호차에서 4호차까지 연결되어 있는데요,

1호차/2호차 장애인석을 비롯해 일반실, 와인카페가 있구요,

3호차는 이벤트실, 미니카페 4호차는 귀빈실,세미나실 요렇게 크게 구성이 지어져 있어요.

자 그럼 좀더 세밀하게 안을 들여다 볼까요?

 

제가 제일 먼저 탑승했던 1호차의 모습입니다.

 

 

웰빙방이라고 보이시죠? 여기가 바로 장애인석이 있는 공간 입니다.

너무 아늑하고 편해 보이더라구요~

몸이 조금 불편하신 분들도 순환열차를 타고 경북관광을 하는데 있어

전혀 불편함이 없어 보였습니다.

 

좀 더 자세히 실내를 들여다 볼까요?

 

 

웰빙방 답게 금방이라도 건강해질 것 같은 초록색 벽지에 한약(?!) 그림과

명상을 하는 사람, 청정한 아름다운 사진 등등이 자리주변으로 디자인되어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1호차를 지나

웰빙방을 지나 2호차를 건너가 볼까요?

 

~~아담하고 예쁜 와인카폐 칸이 눈에 보이네요?

 

 

다양한 종류의 고급와인들과 각종 음료 간식거리들이 즐비 되 있는 모습입니다.

아담하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카페였어요^^

 

고급 와인들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이에요. 달리고 있는 기차창밖의 풍경을 보며 한잔...

~ 정말 진정한 낭만이 따로 없네요~^^

 

 

와인 이외에도 판매하고 있는 메뉴들을 보시면,

 

 

이런 메뉴들이 있습니다.

와인카페 덕분에 기차여행이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았어요~^^

 

아담한 와인카페 칸을 지나니, 예쁜 미니카페가 등장했습니다.

 

 

야외 카폐같이 예쁜 이곳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하면서 창가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여행할 맛이 절로 날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벽면에 붙어있는 저 선남선녀 같이 저도 기차여행을 하면서

선녀 한번 만나봤으면 참 좋겠네요^^;

 

화려한 테이블 색상도 색상이지만 테이블 하나하나 마다

경북의 아름다운 관광지의 사진들도 부착 되어 있는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벽면에는 순환테마열차의 테마관광지들이 소개된 판플렛도 꽃혀져 있더라구요^^

 

 

제가 오늘 여행할 목적지, 예천 판플렛도 꽂혀 있네요^^

 

, 이제 예쁜 미니카페를 지나 이벤트트실이 있는 3호 객석칸으로 넘어가 보았습니다.

 역시 관광순환테마열차의 메인 칸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듯한 모습이였습니다.

 

우선 이벤트실의 모습을 보여드리자면,

 

 

요런식으로 무대가 꾸며져 있어요.

 

예천으로 가는 길의 공연은 전국민요경창대회에서 문화관광부 장관상 수상에 빛나는

이상우 경기민요전수자 라는 분이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무대와 객석이 가까워서 함께 공연을 보고 즐기기엔 너무나 좋은 공간이였습니다.

 

공연이 오전 9 30분에 시작된다 하여 이왕 둘러보기 시작한 거,

4호차 끝까지 둘러보고 싶은 맘에 3호차 이벤트실을 지나 4호차 쪽으로 가보았습니다.

 

 

혹시 4호차의 특이한 점 발견하셨나요?

바로 각종 다양한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곳에는 노래방 기기, 파워앰프, 믹스기등 다양한 음향장비와 노트북, 객실모니터,

영상카메라등 영상장비가 설치되어 있어 각종 이벤트, 세미나, 동호회 모임등의 단체행사가 가능한 곳입니다.

완전 럭셔리하고 놀만(?!) 하죠? ^^

 

 

조금은 부끄러울수도 있지만 달리는 기차에서 노래를 신나게 부른다는 것도

기억에 남을만한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순환테마열차를 이렇게 둘러보다 보니 어느덧 3호칸에서의 공연시간이 다가왔더라구요,

무대 바로 앞 명당자리를 놓칠세라 서둘러 3호칸으로 다시 옮겨갔습니다.

 

 

열차구경을 하느라 제가 조금 늦장을 부렸는지 벌써 공연이 시작되었더라구요.

퀴즈도 내고 답을 맞히는 분들에겐 경북관광기념손수건 증정행사까지!!

저는 답을 몰라서 아쉽게도 받지는 못했네요.

 

 

우리 전통의 소리 멋진 아리랑을 장구장단에 맞춰 열창을 해주셨어요.

 

영천아리랑,대구아리랑등등 전 아리랑이라는 노래가 지역별로 그렇게 다양한지

공연을 보면서 처음 알았답니다^^;;

신나게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

 

어느덧 최종목적지인 용궁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서둘러 순환테마열차에 오르느라 기차의 화려한 외관의 모습을 보지 못했는데

이제서야  예쁜 기차의 외관을 자세히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예쁜 기차를 한참이나 구경을 하고나서야, 용궁역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용궁역 입구에는 커다란 용이 안녕 예천에 온걸 환영해라고 말하는 듯한 모습으로

저를 바라보고 있더라구요^^

 

 

용궁역의 수호신, 용을 지나 빠져나오니 순환테마열차 플랫카드와 함께

인자해보이시는 관광가이드님께서 반갑게 순환테마열차 관광팀을 맞이해주십니다.

역앞에 떡하니 저희 예천의 관광을 도와줄 예쁜 버스도 보이네요?

 

 

 버스에 올라타 인자하신 관광가이드님께서 오늘의 일정 및 관광에 대한 부가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저희의 첫 번째 관광목적지는 예천에서 출사지로 각광받고 있는 회룡포 입니다.

 

12일에도 출현한적이 있는 아름다운 회룡포를 실제로 볼 수 있다는 마음에

너무 설레여서인지, 가는 길이더디게만 느껴졌습니다.

 

 회룡포에 도착하니 약간의 등산을 조금 해야 하더라구요~~

겨울이라 조금 미끄러운 도로사정상 약 800여 미터를 걸어올라가야하는데,

오히려 더 좋더라구요. 공기도 너무 맑고 평상시 운동이라곤 찾아서 하지 않는 저에게

좋은 기회다 싶었습니다^^;

 

입구에서 저와 함께 관광온 분들에게 가이드분께서 열심히 회룡포에 관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설명을 듣고 회룡포를  볼 수 있는 회룡대로 오르는 길 100여 미터를 앞에 두고 223개의 계단이 눈에 보이네요.

 

 

표지판 보이시죠? 회룡대 드디어 100m !!

 

헐떡거리며 223개의 계단을 다 오르고 나니 드디어! 고대하던 회룡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어떠세요?  4계절마다 저마다 특색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육지속의 섬! 회룡포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겨울이니 겨울의 회룡포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회룡포(回龍浦)는 한반도 최고의 ‘물돌이’ 마을이라고 합니다.

낙동강 상류의 지류인 내성천(乃城川) 350도로 마을을 휘돌아 흐르는 형상이지요.

나머지 10도마저 물을 둘렸더라면 완전한 ‘육지 속의 섬’이 되었을텐데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낙동강 줄기의 하회마을이나 강원도 영월의 동강도 회룡포 처럼 물돌이지만 회룡포에는

명함을 못 내민다고 합니다. 그만큼 진귀하고 아름답다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회룡포 왼쪽으로 회룡포로 닿을 수 있는 유일한 다리 뿅뿅다리도 희미하지만 보이네요.

왜 뿅뿅다리인지 아시나요? 다리를 건너면서 발을 내 딛을때마다 뿅뿅하고 소리가 난답니다^^

 

회룡포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있는 사람은 저뿐만은 아닌 거 같더라구요~

함께 관광오신 분들도 회룡포를 잘 감상할 수 있는 정자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는 말이 있죠?

아무리 아름다운 회룡포의 매력에 매료되었더라도 배고픔은 어김없이 찾아오더군요.

 

본능(?!)에 충실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아쉬움을 달래며 회룡포를 내려와야만 했습니다^^;

 

관광가이드 분께서는 예천에서 한우와 용궁순대라는 것이

유명하다 하시면서 용궁시장쪽으로 저희를 안내하셨습니다.

한우는 예천이외에도 유명한 곳이 많으니 저는 이름도 특이한 용궁순대를 점심메뉴로 선택했습니다.

 

회룡포에서 내려와 버스로 약 10분 정도 가니

용궁순대라고 커다랗게 쓰여진 한 식당이  눈에 보였습니다.

가이드분께서는 예천에서 용궁순대를 파는 곳은 다 맛있지만,

많이들 배고파하시는 모습(?!)에 가장 빠른 곳으로 찾아왔다며

저희를 배고픔에서 빨리 헤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저 통통한 막창에 포근히 감싸져있는 순대가 보이시나요?

한약재와 야채 찹쌀 잡채 그리고 선지. . .저 안에는 놀라움이 숨어져 있었습니다.

찰지고 기름진 이 순대를 먹어보기 전 저는 어떤 것이 순대의 맛일까 하는 번뇌에 사로잡혀 버렸습니다.

 

일반 저희가 찾아서 먹던 순대는 진정한 순대가 아니였던 것입니다!

쫄깃쫄깃한 막창과 속의 부드러움의 조화는 정말 잊지 못할 최고의 맛이였습니다.

 

예천에 오신다면 용궁순대는 꼭 먹어봐야 할 1등 음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듯 합니다.

 

맛있게, 그리고 행복하게 배를 든든히 채우고 나온 저희 순환테마열차 관광단은

다음 목적지인 "삼강주막" 으로 빠르게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는 사이 관광가이드분으로 부터 삼강주막에 관한 간단한 소개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그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삼강주막이라는 곳은 삼강나루를 왕래하는 사람들과 보부상, 사공들에게

요기를 해주거나 숙식처를 제공하던 건물로서, 1900년 무렵 건축됐다고 하네요.

규모는 작으나, 건축사적 희소가치와 옛 시대상을 보여주는 역사 문화적가치를 인정 받아,

2005 12 26일 경상북도 민속자료 13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리고 2006년 마지막 주모 유옥련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방치되었으나

2007년 예천군에서 1 5천만 원의 비용을 들여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고.

2009년까지 삼강나루를 복원하여 나룻배를 띄우는 등 관광지로 조성 되었다고 하네요.

 

자 그럼 삼강주막의 모습입니다

 

 

비록 옛 삼강주막의 모습을 한 것은 한채 뿐이지만,  예전의 모습을 잘 보존해 있는 모습입니다.

 

 

인자하신 관광가이드분께서 삼강주막의 구조와 이용했던 사람들의 과거의 모습들을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함께 온 순환테마열차 관광팀은 신기함과 놀라움으로 가득 차

열심히 가이드분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말 예전 주막의 모습을 아주 잘 보존해온 모습입니다.

주막을 둘러보며 마치 제가 과거의 보부상이 된 듯한 느낌마저 들었을 정도니까요.

그리고 재미있었던 것은 예전의 보부상들이 주막을 이용할 때 외상을 했던 장부였습니다.

보존을 잘하기 위해 현재는 유리판으로 덮어두었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과거에도 얼마나(?!) 외상을 잘했는지

알 수 있는 덕목 이였습니다ㅋㅋ

 

삼강 주막을 둘러보다 또 하나의 재미를 발견할 수가 있었는데요.

 

 

 바로 숙박체험입니다.

 

이곳에서는 미리 예약을 하면 양반과거길 체험, 양반 자전거 체험, 떡매치기, 각종 농산물 체험을 비롯해

한옥체험관 민박, 황토찜질방민박, 일반 양옥 민박, 주막민박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가족들과 미리 예약을 해서 민박체험은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봐야 할 것 같더군요.

 

 

이 외에도 널뛰기, 대나무 밭 길 등 이 곳 삼강 주막의 토속적인 미를 보여주는 곳이 많았습니다.

 

삼강주막을 빠져 나와 오늘 예천의 마지막 코스인, 곤충생태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예천은 회룡포, 삼강주막 등 아름다운 옛 모습의 아름다움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도 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론 곤충으로도 유명한 고장입니다.  

곤충을 테마로 올해 7월달에는 예천곤충바이오엑스코까지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드디어 예천곤충생태공원 앞에 도착을~~ 했습니다! ^^

 

이번 순환테마열차 관광단은 아이들이 조금 많았던 관계로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하고

고대했던 여행지가 아닌 가 생각이 듭니다.

 

예천곤충생태공원 입구에는 저희를 맞이해주는 코니와 페디의 모습도 보이네요^^

 

서둘러 안으로 들어간 저희 순환테마열차 관광단은 우선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다는

1층에 위치한 3D 입체영상관을 찾았습니다. 

 

 

입체영상관 입구에 숫자 1이라고 쓰여있는 거 보이시죠?

저 숫자가 바로 이곳 곤충생태체험관의 관람 순서이니 잘 기억하셔야 합니다^^

 

비록 상영공간이 너무 어두워 촬영은 못했지만,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까지도 너무나 재미있는 영상이였습니다. 마치 눈앞에서 살아있는 듯한 곤충들을 볼 수 있으니 말이죠.

내용이 너무 재미있었던 탓인가요? 상영시간이 조금 짧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D입체영상관을 뒤로하고 본격적인 곤충들의 세계로 빠져들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에는 제 1전시실인 곤충역사관과 제 2전시실인 곤충생태관이 있었습니다.

 

입구 옆에 숫자 2보이시죠? 바로 두번째 관람순서인 곳입니다.

우선 곤충역사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이곳은 곤충의 탄생부터 곤충의 진화, 다양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정말 수천종의 곤충들을 한번에 확인 할 수 있는 놀라운(?!) 곳이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제가 눈을 뗄 수 없었던 것은

바로 세계에서 가장 큰 나비와 하늘소 였습니다.

 

 

그 크기와 모습이 얼마나 놀라운지 정말 제 눈을 다시 한번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와 함께 온 순환테마열차 관광단의 사람들도 저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였습니다.

곤충역사관을 나와 곤충생태관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곤충생태관은 말그대로 곤충이 살아가는 다양한 환경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다양한 우리 실 생활속의 함께 살아가는 곤충부터 곤충생태계의 관한 내용들이 알차게 가득한 곳이였습니다.

 

곤충생태관을 나와 3전시실이 있는 3층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았습니다

 

3층으로 올라가보니 곤충정원이라는 곳이 있더라구요? 

 

 

겨울이라 아직 분수는 작동되지 않고 있었지만, 곤충형상들이 곳곳에 있는 예쁜 공원이였습니

.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고 산책하고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아주 적합한 공간이네요.

 

다시 본관으로 들어와 곤충자원관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곤충자원관은 곤충이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지식과 함께 많은 내용들이 담겨 있는 공간이였습니다. 

애완곤충부터 식용,약용곤충, 환경정화곤충 등등 정말 신기한 볼거리가 가득한 전시관이더군요.^^

 

 

 

여러분은 곤충우표가 있다는 사실, 여러분들은 알고 계셨습니까?

3전시관을 구경하다 보니 세계의 곤충 우표를 모아둔 곳이 있더라구요^^

 

 

 

그 종류와 가짓 수가 엄청나죠?^^ 

정말 종류와 모양도 다양한 곤충우표가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이 곳 곤충생태체험관을 다녀간 분들이 방문록 형태의 쪽지를 모아둔 곳도 보이더군요.

볼거리도 많고 유용한 지식들도 가득한 이 곳을 다녀간 분들은 하나같이 저와 같은 마음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곤충기념품 및 농. 특산물 판매소 체험학습실, 아직은 준비중이지만

곧 개장할 곤충전망대 등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볼거리가 가득한 곤충 생태 체험공원이였습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다시 한번 시간을 내서 찾아봐야 할만큼 볼거리가 너무 많아 시간이 다소 부족했는데요,

조만간 가족들과도 아이들과도 다시 꼭 와야 할 곳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간단히 곤충생태체험관의 이용안내에 관한

간단한 정보 알려 드릴께요^^

 

 

 

곤충생태체험관을 마지막으로 어느덧 예천에서의 여행이 아쉽지만 마무리가 되었네요.

오래간만의 휴식 같은 여행이였는지 시간이 너무 덧없게도 빨리 흘러간 것만 같은 기분이였습니다.

 

다시 우리의 출발지였던 동대구역을 향해 순환테마열차를 타기 위해 예천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아쉬운 저의 마음이라도 달래주려는 듯 예쁜 노을이 철길위로 비치더군요.

 

 

우리의 아쉬운 발걸음을 태워줄 예쁜 관광순환테마열차도 저 철길 위로 들어오겠지요?^^

순환테마열차를 타고 돌아오는 길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기라도 하듯

3호칸 이벤트 실에서는 한마음 색소폰 동호회에서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달리는 기차 속에서 오늘의 여행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는 아주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아름다운 선율의 색소폰 소리를 감상하고 있으니 시간은 빠르게만 흘러 

어느덧 도착지인 동대구역에 무사히 도착을 하였습니다.

 

 

도착시간은 오후 9 32….

 

짧기만 했던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를 이용한 예천으로의 여행

바쁜 일상의 지친 제 몸과 마음을 치유해줄 수 있는 휴식 같은 달콤한 여행이였습니다.

 

기차를 타고 떠난 낭만 가득한 이번 여행이야 말로 정말 뜻 깊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이번 예천으로의 여행을 통해, 순환테마열차를 이용하여 다른 테마여행지역 또한 다녀올 욕심이 생기네요.

잘 몰랐던 경북의 숨은 아름다운 명소들과 관광지를 좀 더 알고 체험해 보고 싶은 생각이

집으로 오는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다음 저의 낭만가득한 기차여행, 순환테마열차를 이용한 여행 기대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바쁜 생활을 잠시 탈출해 경북관광 순환테마열차를 타고 행복한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기차 여행 떠나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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