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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첫 가족 기차여행으로 안동 하회마을을 가다
작성자 | 심원희 등록일자 | 2012-06-27 조회 | 6628
- 내용

경북 순환 테마 열차는 라디오를 듣다가 알게 되었어요

저도 가고 싶은 마음에 도전을 했는데 한방에 당첨이 됐네요

아이들이랑 꼭 가고 싶다는 제 마음이 진행자분에게 전해졌나봐요 ㅎㅎ

그렇게 받은 이용권에 돈을 더 보태서 떠나게 된 안동 테마 관광

4살 6살 어린애들이랑 곤충박물관이 있는 예천으로 가고팠지만

제가 가려고 했던 6월 24일엔 안동과 문경 테마 관광만 된다고 하더라구요

원하는 곳이 있다면 미리미리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구미역에서 출발했답니다.

구미역 근처 도로변에 차를 주차하려다가 맘 편하게 구미역 2층 주차장에 7000원 내고 주차했답니다.

각 지역의 특산품이나 상징들이 그려진 기차가 도착

저희 좌석이 있는 3호차에는 노래방 기기가 준비되어

이모 두분이서 노래를 하시고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흥에 겨워 춤을 추고 계셨습니다

술도 한잔씩 하신듯 했구요 ㅎㅎ

와인바 코너에서 근무하시는 분이 오셔서 아이들을 배려하여 조용한 4호차로 자리를 옮겨 주셨어요

 

 

 

 

 

 

 

 

 

 

 

 

 

남편과 아이들이랑 준비해온 김밥 과자 음료 그리고 계란을 먹으며 예천역으로 고고~~

예천역에 내려서 대기해 있던 관광버스에 올랐습니다

첫 관광지는 병산서원(산이 병품처럼 둘러싸여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권정희 해설사님의 서원에 관련한 여러가지 해설을 들으며 구경하니 더 또렷하게 기억에 남았어요

마루에 앉아 앞에 펼쳐진 병풍같은 산과 강을 보니 마음이 뻥 뚫린 듯 시원했답니다.

 

 

 

다음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안동에 왔으니 안동별미를 먹어봐야죠. 하회장터로 고고~~

예천역에서 출발할 때 미리 해설사님이 주문 받아서 연락했답니다

점심으로 저희 가족은 안동찜닭을 먹었답니다. 참고로 안동간고등어도 있어요 2인분에 18000원이구요

4인 기준 28000원에 공기밥 3 모두 31000원이 나왔네요

닭 한마리 분량에 당면 감자 여러가지 야채가 들어가서 울 식구들 먹고도 고기 몇개 남겼네요

 

 

 

 

 

배 부르게 먹었으니 이제 슬슬 하회마을 구경을 가 볼까요?

하회마을로 들어가는 버스를 타고 갔답니다 한 5분도 채 걸리지 않은 듯하네요

하회마을 입구에 있는 하회별신굿탈춤 공연장?으로 갔답니다

도착해서 얼마 지나지 않아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저희는 입구 맞은편에 앉았는데 공연 중앙에서 보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눈 한번 떼지 않을 정도로 집중해서 잘 보더라구요.진지하게 말이죠^^

공연이 끝나고 출연진들과 사진도 찍었답니다.

 

 

 

 

 

 

이제 본격적인 하회마을 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을로 들어가는 오른편엔 하얀 연꽃이 피었더라구요

돌아다니는 길에 삼베옷?을 입으신 어르신들을 만나 사진도 찍고

옛날 놀이 체험하는 곳에선 투호도 던져보고 굴렁쇠도 굴려보고 우리집 가훈도 적어왔답니다.

가훈은 서예가 서태석님이 직접 써 주신거랍니다. 물론 댓가는 지불했구요

삼신당에 가서 아들 하나 주십사 소원도 적어 걸었구요

류성룡 선생의 초상화가 있는 곳도 다녀왔네요 이름이 잘 생각나질 않아서 ㅎㅎ

그렇게 하회 마을을 둘러보고 오는 길에 부용대는 그냥 멀리서 구경했답니다

뗏목을 타고 강을 건너서 올라가더군요

 

 

 

 

 

이제 마지막 목적지 한지공장으로 고고~~

한지를 붙여서 거울을 만들었답니다. 물론 여행 패키지 요금에 포함된 거라 따로 지불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풀을 붓으로 한지에 바르고 손으로 문지르고 해서 만든 작품

작은 아인 하회마을에서 울며 얻은 루피풍선은 거들떠도 안보고 자기가 만든 거울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죠

모든 일정을 마치고 예천역에 도착하니 6시

6시 32분에 출발할 기차를 기다리며 오늘 하루 보람되고 즐겁게 보낸 거 같아 뿌듯했습니다.

남편도 차 운전에서 해방되어 편하게 여행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다음에 기차여행 또 가자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기차에 올라 와인도 한잔(일회용 소주잔)하고(무료 시음이랍니다 ㅎㅎ) 

3호차에서 멋진 색소폰 연주도 들으며 돌아왔네요.

 

 

 

 

 

잊지 못할 우리 가족의 첫 기차여행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차칸에 아이들을 위한 마술공연 같은 행사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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